세월의 흐름이 너무 빨라,,,

세월의 흐름이 너무 빨라,,,

정말이지 이렇게 세월이 빠를수가 있나
빨라도 너무 빠르다 아니 마치 총알탄 것 같다.
오늘은 5월의 첫 놀토, 토요일 출근길은 한산할 것 이다.

기온은 한여름인양 위력을 떨치고 건강 관리는
자칫 소흘하기 쉬운게 요즈음이다.
건강 평상시엔 무심하게 지나치기 쉽지만
절대 소흘해선 안되는게 건강 관리 아닌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게 상책이다.

토요일 언제부터인지 그 토요일의 의미가
새로운건 나이가 들어가는 탓일까.
자연의 무심(無心)에서 인생을 배우듯
남아 있는 내 삶도 그리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이 빠른걸 어떻게 하나
그저 시간에 얹혀 묻어가긴 싫은데 그렇다고
세월을 거스를순 없다해도 마음만은 그러지 말아야지
내내 속으로 다짐을 하는 주말의 아침이다.

일교차가 큰만큼 감기 걸리지 않게 서로가
조심할 일이다.
감기 환자 옆으로 오면 차라리 자리를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피해야겠다.

아침에 시간은 왜 이리도 짧은지 씻고 출근길
서둘러야 할 것 같다.
인생을 조금 더 즐기며 천천히 살고 싶은데
글쎄 남아 있는 시간이 그리 되도록 허락할 까.

언제나 그렇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거라
했는가 지금 우리의 인생길이 그런건 아닌지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이 더 길어지길 바라며
이제 아침 먹고 출근 준비해야겠다.

오늘도 별탈 없는 평범한 날이 되어도
그것이 곧 행복이란걸 깨닫는 하루가 되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