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때로는 변화도 필요하다.

신솔향기 2009. 11. 21. 22:22

때로는 변화도 필요하다.

 

흔히 반복되는 생활의 모습을 우린 다람쥐 쳇바퀴라고 표현한다.

그것이 나쁘디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나 틀에 박힌 생활은 어딘가

무기력하게 느끼거나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연이 사계절을 따라 변해가듯 우리의 일상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카멜레온처럼 변화가 무쌍하면 조금은 어지럽기도 하겠지.

 

이제 새로운 변화를 찿아 직장을 옮기기로 마음 먹었다.

그것이 명분이든 실리이든 아무러면 어떠랴.

짤지만 휴가아닌 휴가를 시간내어 다녀왔다.

생활의 활력을 위해서내게도 때로는 변화도 필요하다.

 

아침 한낮의 일교차가 커다란 것처럼 너무 변화가 심한건 좋지 않을듯 하다.

새로운 환경과 조건이라도 새로운 동료들과도

잘 융화를 이루며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게 욕심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