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장갑

신솔향기 2010. 11. 28. 01:07

 

장갑

 

영어로는 gloves라고 부른다.

원산지는 스위스 가격은 @167,000원인데 좀 싸게 샀는데

본래의 용도는 Ice climbing용인데 다용도 목적으로 쓸 생각이다.

내 손에 끼어보니 마치 곰발바닥처럼 조금 커 보이지만 정말 따뜻한게 좋은 물건이다.

이 장갑을 끼고 climbing 할 때가 있을지 어쩌면 희망 사항일지도 모른다.

치수가 제대로 맞는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내일부터 또 추워진다니 끼고 출근해야겠다.

올겨울 나의 손을 덥혀줄터이니  잃어 버리지 말고 잘 사용해야지,

여보! 고마워 좋은걸 선물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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