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메리 크리스마스"

신솔향기 2008. 12. 24.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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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바쁜 것인가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캐롤송도 별로 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마음마져 부족한게 아니지요.
모두들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그래도 있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살피고 보살피는 고운 마음이 필요한 지금입니다.
 
돈이 넉넉한 사람은 돈으로, 건강한 사람은 몸으로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나누던 우리의 좋은 전통을
이 기회에 다시 되살려 보려는 듯을 세우는건 어떨까요.
 
고통 분담이라는건 특별한게 아닙니다.
허리띠 졸라메고 아끼고 모은 우리의 피와 땀의
결실을 이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고은 눈을 뿌려주듯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살핖시다.
어짜면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들줄 알지만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를
우리들 손으로 만들어 갑시다.
 차갑고 추운 이 겨울 모두 건강하고 행복과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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