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남은 일주일
성탄절을 끼고 쉬는 직장이 올해는 많다고 합니다.
물론 불황의 여파로 그리되었다고 하는데 조금 씁쓸하네요.
멀리는 아니라도 가족끼리 차분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늘었다는군요.
아직 끝내지 못한 일들이 많이 남으셨나요?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아직 일주일이 남아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들이 우리들 앞에 줄줄이 놓여 있지만
지금까지 슬기롭게 이겨내고 지냐온 우리들입니다.
모두가 어렵다는 요즘 얼굴 없는 기부 천사들의 따뜻한 미담은
어둡기만했던 우리들 마음에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들뜨기 쉬운 해밑에도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옷을
챙겨 입는 슬기로 이 겨룽 건강하게 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에게 행운이 넘차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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