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또 눈이 내렸다.

신솔향기 2010. 1. 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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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이 내렸다.

 

오늘 오후 눈이 또 내렸다.

폭설로 인해 불편함이 아직 가시지도 않았는데

내일 출근길이 걱정되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다.

계속되는 추위속에 얼어 붙지나 않을런지,,,

 

계속되는 제설 작업은 이제 짜증나는 일과가 되어버린지

오래된 것같은 느낌마져 드는걸 어쩔 수 없다.

염화칼슘 닷인지 눈은 녹지 않고 미끌미끌거린다.

 

보행시에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자칫 큰 부상도

입을수 있는게 요즈음이다.

엊그제 눈길을 걸어보니 기분은 매우 좋았지만

겨울 등산은 안전이 항상 중요함을 잊어서는 않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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