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 하수상하여,,,
요즘 신문이나 TV 뉴스보기가 겁난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한다.
하루가 전쟁이요 살얼음판이니 뉘라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까.
불황의 늪은 깊어만가고 서민들의 가계는 주름만 늘어간다.
도무지 어느 구석 하나 나아질 기미조차 보이질 않는다고 한숨이다.
국회는 국회대로 정쟁에 치우쳐 민생 법안은 잠자고 있고,
기업은 강성 노조에 발목이 잡혀 허우적 거리며 위태 위태하기까지 하다.
국민의 충복임을 자처하던 선거철이 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럴수 있나
국민소환제라도 발동해서 그런 사람들 다 속아내야 마땅할 것 같다.
개중에는 어느 전문가 못지 않게 철저하고 충실하게 공부하고 준비한
의원들도 있다고하니 그나마 위안이 되어 불행중 다행이라 하겠다.
기온이 떨어지는만큼 추위를 느껴야하는데 경기체감온도는 그렇지 않다.
모두가 제자리에서 제 할 도리를 다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게 꿈이요 희망이 되어야 할텐데 어쨌든 올해는 그렇다해도
내년은 또 어떻게 되있을지 아무도 얘측하질 못한다.
이제 10월도 거의다 지나가고 앞으로 남은 두달이 어떻게
흘러갈지 그래도 작은 불씨 하나 살리듯 희망의 불씨가 되 살아나길
우리 모두가 바라고 염원하고 맀음을 잊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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