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고마운 친구들에게

신솔향기 2009. 3. 9. 20:25

고마운 친구들에게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시산제 그리고 첫 만남.

모두가 반갑게 맞아주니 다만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그래서 갑장이 좋은건지도 모르지만,,,

 

오늘 연실이의 문자를 받았다.

대법이 소흘해서 미안했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니 걱정말라고 정말 친구들 모두에게

고맙다고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친구들의 진한 우정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도 보았고

아픈 친구 병문안가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았다.

우정이란게 그런게 맞는 것 같아 흐믓했으니

모두 친구들의 마음이 아름답다는 얘기가 되겠지

이번 주도 지난 주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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