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노래 제목이 아니라 세월이 너무 빠름을 한탄하는 비명이다.
누가 쫒아 오는 것도 아닌데,,,
4월의 마지막 놀토이며 주말이니 그래서 저절로 비명을 지르게 된다,
연휴로 즐기는 사람들이야 즐겁겠지만.
금년 농사가 잘 되려고 또 비에 대한 소식이 들려온다.
나들이야 다소 불편하더라도 좀 많은 비가 와도 무방하지 않을까.
엊그제 비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지만 충분한 것 같지 않아서다.
농사일을 나 같은 사람이 어찌 알까 싶지만 느낌이 그렇다는 얘기이다.
지나버린 시간이 늘 아깝지만 어쩌랴 이미 지나간 과거지사인걸
지난 추억은 누가 아름답다 했던가.
망각이라는 것이 있어 괴로운건 빨리 잊고 싶어서겠지
마음은 늘 소년인데 몸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