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지금도 내리고 있다.
비가 내리면 더위는 꼬리를 내리는게 순서이고
덩달아 이즈음 심은 고추나 상추 그리고 토마토의 묘목에는
생명의 물이 될 것이다.
가물은 땅을 촉촉하게 적셔주듯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단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열심으로 사랑을 해야하는지
그 끝은 모른다해도 정말 후회되지 않을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은건 나만의 욕심일까.
정말 열심히 진심으로 내 사랑을 아끼고 받들어야지
사랑은 대접 받는게 아니라 대접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 인생의 끝에서 후회 없었다고 만족할만큼 지금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늘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하며 살아야지
사랑합니다, 당신을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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