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덥다! 더워

신솔향기 2009. 5. 26. 21:17
덥다! 더워

왜 이렇게 갑자기 더워진거지?
노무현전대통령의 국장에, 북한의 핵실험
그리고 뒤이어 찿아온 무더위와 짜증.
무엇하나 쉬운게 없다, 그치.
내일도 더운건 마찬가지라고 한다.

조금 더 느긋하게 여유를 갖도록 노력하자,
무더위와 짜증은 함께 하는 동지와 같다.
바쁠수록 돌아가라 했는가 내가 먼저 양보하고
밝은 미소로 짜증은 한방에 날려 버리자!

갑작스런 더위에 빙과류 업체는 콧노래 부르겠다.
오늘이 이미 역사가 되었듯 내일의 역사엔 무엇이
기록될지 알순 없지만 좋은 일이 생기리라 믿어보자.
잠시의 어려움은 다른 기쁨의 도약대라고 여기고
덥다 더워를 외치며 오늘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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