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었다.
어제는 부부의 날이었는데 꼭 필요한 날이었나
다시 생각해 보면 어떨까.
지금 가정 경제는 대부분 여자들의 손안에 있잖은가.
시간 있어 돈 있어 남자들 기 못펴고 사는 세상이 지금이다.
남자들의 氣를 살리는건 어쩌면 여자들의 피할 수 없는 책무가
되었다는걸 모를리 없을텐데 단지 모른척 할 뿐이다.
"가요운 자여 그대 이름은 남자이니라!"
언제나 그렇지만 비온 후의 상쾌함은 오늘도 다르지 않다.
하늘은 맑고 새롭게 피어나는 장미는 과연 5월의 꽃답고
예쁘고 화려한게 과연 꽃중의 꽃이다.
남자인 내 눈에도 참 아름다운게 곱다.
하지만 당신 곁에선 그 아름다운 장미조차도 그 빛을 잃는건
당연지사일 것이다.
제 눈에 안경이라고 흉봐도 좋다
내눈에 보이는 당신이 가장 아름다우니까,,, ㅎㅎ
아부도 이쯤 되면 아부의 달인이라도 좋다.
내 사랑은 아름다우니까!!!
나 사랑 받겠지?
아부도 이쯤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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