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오늘은 참으로 뜻 깊은 날이다.
우리의 윗대 어른들께선 고난의 긴 터널을 벗어나고자
한없이 애쓴 날이기도 하지.
그러고도 긴 세월을 울분을 삼키고 지내 온 날이다.
지금도 일본은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질 않고 있다.
입으로는 미안하다 하지만 그 말엔 진심이 아직도 없다.
휘안한 민족이 일본인들이기도 하다.
얼마전에는 유관순 열사의 내용이 교과서에서 빠진다는
해괴한 소동도 있었지만 그런 일은 없다고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순국허신 선열 앞에 부끄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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