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목련
한동안 춥더니 그래도 날이 풀리니
여기저기 봄꽃들이 눈에 들어 오는군요
너무 가까이 잡아서 이상하게 나왔어요
하얀 목련이 필때면 가슴앓이 하는 사람
많지 않을지 은근 걱정도 됩니다.
꽃이란게 그런 것 같아요.
누군가에겐 설레임이
또 누군가에겐 깊은 사연이,,,
그래도 꽃은 우리에게
순수함을 생각하게 합니다.
때묻은 마음을 정화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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