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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할 일이 많은데,,,
신솔향기
2008. 11. 9. 09:29
아직도 할 일이 많은데,,,
우리 주변에서 가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곤한다.
뛰어난 재주를 지녔거나 혹은 이른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나는 그런 일들을,,
제삼자인 우리들도 그런데 그 사람의 가족이나 지친들의 상심은
더할나위 없이 클 것이다.
하지만 우리 능력으론 어찌할 수 없으니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자신이 목표로 삼은 일을 열심히 하며 사는건 누구나 바라는 삶이지만
건강을 해치고 심지어 생명까지 잃는걸 보면 삶의 의미를 어디서
찿아야 하는건지 알길이 없다.
우리네 범부의 생각이 다 맞는다고 할 수는 없더라도 전혀 다른 삶을
사는 것도 아닌데 꼭 그래야만 할 까.
그들이 꿈꾸었던 삶의 목표는 살아가는 누군가에게서
또 다시 이어 나가질 것이다.
사람과 행하는 방법은 사뭇 달라졌다해도 그렇다.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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