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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이해
신솔향기
2008. 11. 25. 09:32
잘못된 이해
살다보면 벼라별 일을 껵게되는게 인생이다.
다른 사람이 틀린 정보를 전달하거아 어떤 업무와 관련된 일을
같은 직원이든 손님에게든 틀리게 알려준 경우를 얘기하고자 한다.
이번 케이스는 손님과 내가 함께 풀어야 할 부분이다.
손님과의 다툼을 피하려고 그렇게 평상시에 처리되었던 것 같은데
나는 요즘 주차 정산 업무를 보다보니 돈과 직접 연관 되는지라
가끔 씁쓸한 오해가 생기곤 하지만 잘 설명을 하면 대부분은 풀리는
경우가 일상 다반사처럼 되어버렸다.
출차 기준에서 입차 기준으로 바뀐지도 제법되었는지
평상시 우리 근무자들이 다툼이 싫어 대충 넘어가 버렸던 것 같다.
즉 주차 확인 도장 있을때를 기준해서 18:00이전 입차는 1시간 공제.
18:00~20:00까지는 2시간 20:00~익일 09:00까지엔 12시간
(프로그램은13시간이라 13시간 공제)라는 조금은 헷갈릴 수 있다.
이 경우는 다소 억울 할 수도 있는게 입차 시간이 정확하게
19:56분이니 4분이 부족해서 생긴 경운데 다른 사람들의 잘못된
업무처리로 인해 생겨난 오해의 부분이다.
물론 사무실로 찿아와 확인한다고 했으니 당연히 오해는
풀릴 것으로 확신하며 그 손님에게서 정중한 사과도 받고 싶은게
지금 이 순간 내 심정이다.
짐작컨데 상당한 지식 수준을 겸비한 분으로 보이는데
서로의 오해가 잘 해소되고 좋은 관게가 되었으면 좋겠다.
웃고 넘길 수 있는 에피소드라 생각하며 끄적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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