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이 비가 그치면,,,

신솔향기 2008. 11. 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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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가 그치면,,,
 
이틀마다 비가 내린다.
게절대로라면 하얀 눈이 펑펑 쏟아졌어야 하는거 같은데
아무튼 그래도 다행인건 집으로 오는 길에 비가 멈추어 주었다는게
오늘의 행운을 예고하는건 아니었는지,,,
누구 말마따나 꿈보단 해몽이 좋다.
 
비가오던 아니든 산에 가려고 계획 잡았는데
내 님의 의사를 물어야겠지 함께 가기로 했으니까
근데 10시30분이나 되야 알게 될 것 같다.
 
어쨌거나 집에는 있지 않을 것이니 방향을 바꾼다면
어디가 좋은지 잠시 생각해 봐야겠다.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 곳은 참 많다.
돈이 없지,,,ㅋㅋ
 
이 비가 그치면 새벽처럼 세찬 바람이 불어올 까
그러면 겨울의 참 맛을 느낄수도 있을텐데.
역시 겨울은 누가 뭐래도 추어야 제격이다.
주말은 이렇ㄱ[ 비와 바람과 함께 하는 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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