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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원도 큰 소원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떠나는 길도 돌아오는 길도
어둡지 않게 하소서.. 저마다 가슴에 밝힌 등불
꺼지지 않게 하소서..
그리움 번진 잔잔한 가슴..
나누어 품게 하소서.. 그 마당가에 내려둔 어린 시간
그 대문가에 두고온 아린 몸짓
한없이 밝혀주소서
가이없이 채워주소서.. 몸부림치던 그리움
아득가득 채워주소서..
그대 바램도 내 염원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올해도 이제 20일 남아 있습니다.
아직 이루지 못한게 있어도 그 안에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헤쳐온 험난한 여정도
되돌아 보면 그리 어려운건 아니었지요
모든걸 이겨낸 당신의 꿈도 희망도
모두 이 해가 가기전에 이루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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