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한(小寒)
24절기의 하나. 동지와 대한 사이에 있으며 음력 12월, 양력 1월 5일 무렵이다.
태양이 황경 285°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절후의 이름으로 보아 대한 때가 가장 추운 것으로 되어 있으나
사실 한국에서는 소한 때가 가장 춥다.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
또는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는 속담은
소한이 절기 중 가장 춥다는 데서 연유한다.
***
늘 그렇게 추운건 아니지만 대체로 보면 춥기 때문에
위와 같은 표현이 맞지 않아나 생각합니다.
겨울철엔 바람만 불지 않아도 그만큼 덜 춥게 느끼기 때문이죠.
다만 공기가 건조하여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기도 하기 때문에
불조심에 각별히 유이해야하고, 건조한만큼 감기도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연휴도 끝나고 또 다시 바쁜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만큼
저강한 긴장도 필요할 때입니다.
에전에는 생활이나 경제가 어려우면 내핍 생활을 강조했는데
별로 그런게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끼고 절약하는 생활 습관 아름다운 울의 모습입니다.
단,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랑만큼은 더 늘려야겠지요.
오늘도 이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울님들 당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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