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웃자고 영화봤다!

신솔향기 2009. 1. 9. 06:07
웃자고 영화봤다!

새해들어 웃을 일이 별로 없다.
웃음이 건강에도 좋다는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마음에 여유를 잃어 가는 것 같아서 더 그런게 아닐까?

"과속 스캔들"
정말 남들 다 보았다는 그 영화다.
보면서 크게 소리내어 웃어보았다.
관람객은 대략 30여명 될까말까 아마 그 정도가 맞는 것 같았다.
12세이상이니 중학생이상 관람가가 맞겠지,
그래도 한바탕 웃고나왔더니 기분은 좋아진게 맞다.

새해는 때때로 억지 춘향이라도 웃어보자.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지 않던가
부디 모두가 즐거운 세상이 하루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낮부터는 다시 겨울의 강추위가 시작된다고 한다.
바깥 근무도 있고하니 따뜻하게 입고 가아겠다.
요즘 감기 걸린 사람들 많은데 감기도 조심하고
더 건강하게 이 겨울을 이겨내자!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추위! 올들어 가장 춥다는데,,,  (0) 2009.01.12
똑같은 일상이라 생각했지만  (0) 2009.01.11
겨울 가뭄  (0) 2009.01.06
소한(小寒)  (0) 2009.01.05
새해들어 가족들 모임이 늘었다.  (0)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