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일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어제는 무척 추웠던 그런 날이었으니
털모자를 썼는데도 귀가 시린 것을 느끼니 더 그러했다.
날이 추웠던 탓일까 청계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수가 예전보다
크게 줄었음을 알수 있는 정도니 혹시 내가 좀 늦게가서 그랬나?
머리가 깨질 정도로 차갑지만 맑은 공기는 단번에 내 몸고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해 준다.
점점 산에 오르는걸 버거워(?) 하는 마눌의 손을 잡고
두서 없는 얘기지만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 재미도 정말 좋다.
때로는 고즈녁한 분위기를 위해 나도 가끔 침묵을 하지만
그건 잠깐일뿐 동행을 하려니 말을 안 할 수는 없지 않는가.
이따금 한번씩 하는 말 한마디만 뺀다면 좋겠는데
" 여보시게, 나 변함 없거든 그냥 그렇게 믿어 주었으면 좋겠어"
확실히 남자와 여자가 다른건 그런 차이 같다.
내 사랑이 언제나 변함 없는건지 확인하고 싶은
그래야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는건지 모를 일이다.
언제나 그랬지만 소한과 대한 사이는 저리상 가장 추운 시기이니
몸 따뜻하게 옷도 평소보다는 얇은 옷으로 겹쳐 입는게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근부하는 날인데 또 무슨 일이 생길까
똑같은 일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세히 보면 어느 하루 똑같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저 건강하게 출근했으니 온전히 그 상태로 퇴근하기만 빌어보자.
어제는 무척 추웠던 그런 날이었으니
털모자를 썼는데도 귀가 시린 것을 느끼니 더 그러했다.
날이 추웠던 탓일까 청계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수가 예전보다
크게 줄었음을 알수 있는 정도니 혹시 내가 좀 늦게가서 그랬나?
머리가 깨질 정도로 차갑지만 맑은 공기는 단번에 내 몸고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해 준다.
점점 산에 오르는걸 버거워(?) 하는 마눌의 손을 잡고
두서 없는 얘기지만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 재미도 정말 좋다.
때로는 고즈녁한 분위기를 위해 나도 가끔 침묵을 하지만
그건 잠깐일뿐 동행을 하려니 말을 안 할 수는 없지 않는가.
이따금 한번씩 하는 말 한마디만 뺀다면 좋겠는데
" 여보시게, 나 변함 없거든 그냥 그렇게 믿어 주었으면 좋겠어"
확실히 남자와 여자가 다른건 그런 차이 같다.
내 사랑이 언제나 변함 없는건지 확인하고 싶은
그래야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는건지 모를 일이다.
언제나 그랬지만 소한과 대한 사이는 저리상 가장 추운 시기이니
몸 따뜻하게 옷도 평소보다는 얇은 옷으로 겹쳐 입는게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근부하는 날인데 또 무슨 일이 생길까
똑같은 일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세히 보면 어느 하루 똑같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저 건강하게 출근했으니 온전히 그 상태로 퇴근하기만 빌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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