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련꽃
목련은 꽃색깔도 여러 종류가 있다.
특히 가장 흔한게 백목런인데 자목련에
노오란 목련 붉은 목련까지 여러가지다.
그중에서 백목련과 자목련이 있는 어느 집 마당엔
각각 한그루인 두나무에 꽃과 잎이 함께 핀걸 보면
참 아름답기 그지없다.
꽃을 보면 무슨 생각이 먼저 들까.
악한 마음보다는 선한 마음이리라 생각하며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아름다운 꽃하나 키우면
어떨까 잠시 생각해 보았다.
꽃처럼 아름답고 기품 있게 살 수는 없을디라도
마음 속에 그런 생각을 품고 살면 언젠간 이루어지지
않을까 엉뚱한ㅁ 소망을 담아보기도 한다ㅏ.
오늘도 초여름 같은 더위와 가뭄이 계속된다고 전한다.
덥다고 짜증은 부리지 말고 미소와 여유로
오늘 하루도 축복 가득하기를 기원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