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설?
지금 이 시각 기숙사 창으로 보이는 설경
이럴때면 벌써 연말도 멀지 않았구나,
허긴 12월이 되고 눈이 와도 거의 폭설 수준.
가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곳도
때늦은 비와 폭설로 조금은 가뭄 걱정 내려 놓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다행한 일입니다.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생길지.
출근길 빙판이라도 면했으면 좋겠는데,,,
눈이 많이 내렸으니 새해엔
가뭄 걱정 없이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며
이젠 씻고 꿈나라 여행으로 떠날 시간입니다.
눈으로 덮혀 깨끗해진 세상처럼
내일도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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