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오늘도 대설?

신솔향기 2015. 12. 3. 23:15



오늘도 대설?


지금 이 시각 기숙사 창으로 보이는 설경

이럴때면 벌써 연말도 멀지 않았구나,

허긴 12월이 되고 눈이 와도 거의 폭설 수준.


가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곳도

때늦은 비와 폭설로 조금은 가뭄 걱정 내려 놓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다행한 일입니다.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생길지.

출근길 빙판이라도 면했으면 좋겠는데,,,


눈이 많이 내렸으니 새해엔

가뭄 걱정 없이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며

이젠 씻고 꿈나라 여행으로 떠날 시간입니다.

눈으로 덮혀 깨끗해진 세상처럼

내일도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