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과 양념 족발
돼지의 앞다리와 뒷다리로 만든어 먹는게 보쌈이다.
옛날에는 거의 공짜로 얻어다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걸 시장에서 만들어 서민들이 즐겨 먹기 시작한게 얼마나
되는지는 아무도 정확하게 모른다.
다만 맛이 좋다는게 특징이랄까.
새로이 개발된 양념 족발도 나오는데 그 양념 맛이 참 일품이다.
거기에 곁들인 동치미와 막국수도 별미인 것이 먹기 좋다.
어제는 내가 아는 분이 그 음식을 만들어 주문 배달하는데
수원 전지역을 거의 카바한다고한다.
족발이나 보쌈 모두 맛있게 시식하고 작은거 하나 팔아주었다.
두 내외가 열심히 만드는데 의외로 양념 족발이 제법 많이 나간다고
배달하는 청년도 인상이 좋은게 부지런하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상식선에서 통하는 영업으로
대박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사진도 올려야 하는데 현재 뭐가 잘못되었는지
저장조차 되지 아노아 오리지 못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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