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Good night!

신솔향기 2009. 2. 25. 22:03
Good night!

오늘이 가면 이제 2월도 사흘뿐
가장 짧은 달이니 더더욱 그런걸까.
날이 좀 풀렸나 했는데 바람이 생각보다 차갑다.

ㅎㅎ, 봄이라구?
글쎄 아직은 아닌 것 같기두 하구,,,
약속된 데이트보다 갑자기 이루어진 데이트가
더 달콤한건 그런 불확실성 때문일꺼야.

지금 시간이 밤 열시를 향해 달리고 있다.
졸린 눈을 비비는 것보단 그냥 자는게게 좋겠지,
그래, 이제 그만 잠자리에 들어가 볼 까.

오늘도 행복한 꿈꾸며
내일의 행운을 기약해 보기로 하자.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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