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지 않는 10가지 방법 화를 내지 않는 10가지 방법 1.. 감정을 추스리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2.. 화가 났을 때 남의 탓을 하지 마라. 3.. 화내는 것도 습관이다. 그 연결고리를 끊어라. 4.. 혼자서 화를 풀기가 어렵다면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라. 5.. 나를 화나게 한 사람에게 앙갚음하지 마라. 6.. 화를 참으면 병이 된다. 애써 태.. Good lighting 2011.06.24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 ;; 사랑하는 여인을 위한... ;; 이곡에 얽힌 사연을 아시나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연주곡으로 뽑힌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이 곡은 한 남자가 자신이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여인 아드린느를 위하여 만든 음악이라고 합니다. 제목은 모르시더라도 "아~ 이 연주곡!!" 하실 분이 많으실.. Music Reference 2011.06.19
유월도 어느새 절반이 지났다. 유월도 어느새 절반이 지났다. 출근 카드를 찍다보니 맨 아래쪽, 내일이면 앞과 뒤가 바뀌게 되는구나 참! 세월 빠르다. 하루가 다르게 낮기온은 오르고 모기들은 시도 때도 없이 물어뜯는데 그 가려움이 장난이 아니다. 젊은 직원에게 얘기하니 속칭 "전투 모기"라며 웃는다. 남은 짜증날 정도로 가려.. My story 2011.06.16
타향살이 타향살이 유월의 첫 날이자 타향살이 45일째이던 날 비와 바람 그리고 천둥에 벼락까지 몹시도 일기가 불순했던 날 아침에 기숙사에서 내려다 보이는 곳의 전경이다. 오늘 아침도 수원에 도착하니 가는 비가 약간 내리는데 요즘 사람들 맞아도 좋을듯 싶은데도 벌써 우산쓴 삶들도 보인다. 이곳 신례원.. My story 2011.06.05
벌써 열흘이라 벌써 열흘이라 신례원으로 내려온지 벌써 열흘째 세월의 흐림이 이렇게 빠름을 새삼 실감한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 아닌 거의 정착 수준의 생활이 아직도 낯설지만 기왕에 왔으니 견뎌내야지 희망찬(?) 노후를 위해,,, 며칠째 날씨가 좋지 않다. 하늘은 뭐가 불만인지 잔뜩 찌푸려 있고 과자 사달라 조.. My story 2011.04.27
낯선 곳으로 떠남에 앞서 낯선 곳으로 떠남에 앞서 하루가 다르게 여기저기 꽃들이 피어난다. 언제 이렇게 피어 있었는지 길고 추웠던 겨울을 이겨내고, 자연의 위대함이야 새삼스러운건 아닌데도 길거리에 피어있는 작고 앙증맞은 제비꽃은 더더욱 그런 느낌이 크다. 아무리 자연의 섭리라지만 봄이 이렇게 빠르게 와있었나 .. My story 2011.04.12
소비자는 호구 소비자는 호구 오늘이 소비자의 날이라네요. 아직도 소비자가 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고, 지금도 눈뜨고 있는데도 코 베가는 세상이라는거 잊으신건 아니시겠죠. 요즈음 백화점 가면 그런 대접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경을 하든말든 종업원이 참견을 안하니 아주 편안하게 구.. My story 2010.12.03
장갑 장갑 영어로는 gloves라고 부른다. 원산지는 스위스 가격은 @167,000원인데 좀 싸게 샀는데 본래의 용도는 Ice climbing용인데 다용도 목적으로 쓸 생각이다. 내 손에 끼어보니 마치 곰발바닥처럼 조금 커 보이지만 정말 따뜻한게 좋은 물건이다. 이 장갑을 끼고 climbing 할 때가 있을지 어쩌면 희망 사항일지도.. My story 2010.11.28
입동 입동 겨울이라는 입동에 들어선지 사흘째 비바람 몰아치더니 기온이 뚝 떨어졌다. 제대로 입동 추위의 매운 맛을 보여주는구나. 거리에 쭈욱 늘어선 가로수들도 무거운 옷을 벗어내기를 하는 것 같다. 몸도 마음도 잘 적응해서 이제 막 시작한 긴 겨울을 잘 지내야 할테니, 바람이 세게 불어대니 목도.. My story 2010.11.09